//구글애드센스 20230512 // //구글애드센스 20230512 산세 (pickling) 처리 :: [공학나라] 기계 공학 기술정보





산세 (pickling) 처리


금속을 강한 산 (acid) 용액에 담그어 미세한 금속 오염 물질 을 제거하거나 표면을 청정하게 하기 위한 표면 공정이다. 금속 코팅과 같은 표면 처리의 전처리로 자주 사용되며 철강 제조 공정에서는 열간압연된 코일의 표면에 생성된 산화성 스케일을 화학적으로 제거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또한 냉연제품 표면의 미관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도금.도장성을 좋게 한다. 단점으로는 산을 다루기 때문에 부식으로 인해 모든 강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일부 합금이나 고탄소강의 경우는 수소취화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산으로부터 발생한 수소가 표면에 반응하여 금속의 취성이 증가하고 크랙을 발생시킬 수 있다. 높은 반응성으로 인해 산세액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코일의 연속 산세 공정 (http://www.substech.com)



종류


염산산세

대표적인 산세방법으로 냉연공장의 약 90% 이상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황산 산세에 비해 비싸지만 소재의 손실을 최소화 하며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황산산세

소재의 손상이 심하고 폐황산 처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현재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


불초산 산세

Stainless 강의 산세에 사용되며 불소산과 질산을 사용한다.

 

Alkali 용융염법 

500℃ 전후의 고온에서 사용하고 Scale 자체의 열팽창 차이에 의해 균열이 생기면 수세과정에서 일부는 제거되고 잔존 Scale은 산세에서 제거하는 특수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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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http://www.egtech.co.kr/info/info01.html

http://www.yujinchem.com/products2.htm

http://www.nzic.org.nz/ChemProcesses/metals/8B.pdf

http://www.substech.com/dokuwiki/doku.php?id=steel_strip_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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