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강 상에 따른 물성치 차이

M : 마르텐사이트; D : 듀플렉스; F : 페라이트; A : 오스테나이트

항복강도 (MPa)  

상온에서 M (500~1000) > D (400~600) > F (200~300) > A (200~300) 순서이며

온도가 증가하면서 작아지는 항복강도는 500도씨까지 항복강도는 저하되나 유사한 경향과 수준을 나타낸다.

따라서 항복강도만을 고려한다면 마르텐사이트 재질을 선정해야 한다. 

충격강도 (J) 

상온에서 A (200) > D (150) > F (150) > M (30) 순서이며

온도가 감소하면서 작아지는 충격강도는 M은 상온에서 이미 천이온도(물성치가 급격히 변하는 시점)가 되어 0도씨 부근이 되면 수 J 수준으로 떨어져 매우 작아진다. 

F와 D는 천이온도가 -20~-40 도씨 정도이며 이 온도보다 낮으면 충격값이 급속히 감소한다 (D가 천이온도가 평균적으로 좀 더 낮다). A는 천이온도가 없고 천천히 감소한다.

따라서 극저온 (-150 도씨 이하) 에서 충격을 받는 제품은 오스테나이트 재질을 선택하여야 한다.

http://www.azom.com/article.aspx?ArticleID=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