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20230512 // //구글애드센스 20230512 부동태 (passivation) 처리 :: [공학나라] 기계 공학 기술정보

Passivating_Pickling_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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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부동태 처리를 안한 피팅, 오른쪽은 부동태 처리를 한 피팅 

(별 차이는 없으며 오른쪽이 좀 더 깨끗해 보인다.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봐야한다.)

 

 

개요

 

특수한 환경에서 금속 표면에 화학반응성이 매우 느려지게하여 부식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표면 처리 과정이다. 부동태 처리는 기계가공 후에 수행하며 부동태 처리 전후로 치수변화는 없다. 대기중에서 표면에 녹이 발생하는 철금속도 부동태 처리를 하지만 아래와 같이 자체적으로 산화피막이 생겨 산화가 방지되는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강도 부동태 처리를 한다. 

 

알루미늄 부동태

 

순수 알루미늄은 표면에 산소와 접촉하여 산화 알루미늄 층을 자연적으로 만들게 되고 대부분의 환경에서 부식저항성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알루미늄 합금의 경우는 이 부식 저항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합금을 부동태 처리하는 과정은 앨클래딩 (alclading), 크로메이트 피막 코팅 (chromate conversion coating)아노다이징 (anodizing) 이 있다. 이중 많이 사용되는 아노다이징은 두꺼운 산화층을 형성하며 다른 공정에 비해 강건한 코팅을 형성하고 절연 (electronic insulation) 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강 부동태


스테인리스강은 자연적으로 부식저항성을 가진다. 언뜻 생각하면 부동태 처리가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완전히 부식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결함이 생기면 부식이 시작되기고 한다. ASTM A 967과 AMS 2700 같은 부동태 처리에 관한 산업 표준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방법 1은 구연산, 방법2는 질산에 담그는 공정이다. 타입에 따라 첨가제가 들어가기도 한다. 이러한 산업 표준에는 여러 특정 환경에 대한 처리 방법 들이 있다. 항공우주분야에서 사용되는 방법은 이러한 표준보다 엄격한 규정들이 많다. 

 

 

 

영문 자료 : 

Passivating_Pickling_E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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