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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강도 혹은 응력 (stress) 해석은 정적 해석으로 제품의 항복 여부를 판단한다.
항복이 생기면 영구 변형이 생긴다. 즉, 1회 사용 전/후로 제품이 영구적인 변형이 발생한다. 물론 주름관과 같은 일부 특수 용도의 기계 요소는 이러한 항복을 설계단계에서부터 허용하기도 한다.
대부분 von Mises 등가 응력이 재료의 항복강도보다 크면 항복이 발생하고 영구 변형이 발생한다고 본다.
이러한 구조 해석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오류는 강체 모드의 발생으로 인한 것이다. 즉, 6축 중에 어느 한 방향으로 힘을 받았을 때 속도가 있는 움직임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적절한 경계조건을 주면 해결 된다. 그러나 적절하지 못한 경계조건은 해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항복이 발생하면 항복 발생 부위를 보강하는 방향으로 설계 변경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다른 부위의 설계 변경으로 항복을 발생하지 않게하는 것도 가능하나 대부분 비효율적이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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